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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故 설리 비보에 중국 드라마 일정 중단하며 급히 입국

그룹 f(X)(에프엑스)출신 빅토리아가 설리의 마지막 길을 지키기 위해 급히 한국으로 입국했다.

사진=빅토리아 SNS사진=빅토리아 SNS



오늘 16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빅토리아가 동료의 사망 소식을 듣고 촬영장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시나연예는 “설리의 빈소를 방문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을 중단했다. 하루 빨리 한국으로 출국하려 했지만 비자 문제로 지난 15일 밤 한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에프엑스 멤버인 엠버와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설리를 애도하고 추모하고 있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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