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더 강렬해진 무대 예고 ‘기대 UP’

가수 에일리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강렬한 콘서트를 예고하고 있다.




28일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에일리는 완벽한 비주얼과 옆선을 자랑하는 가하면, 에일리의 주변에 쌓여있는 가루들이 흔들리는 머리카락을 따라 흔적을 남기며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특히 보라색과 붉은색 조명이 시크하고 감각적인 느낌도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앞서 전국투어 개최와 티켓 오픈 소식을 알리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에일리는 ‘I AM : RE-BORN’을 통해 히트곡부터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단독 콘서트의 타이틀인 ‘I AM : RE-BORN’은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에일리의 이야기와 대중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 에일리만의 노래, 12월 새롭게 태어날 에일리의 모습을 의미하고 있다.

에일리의 ‘I AM : RE-BORN’은 오는 12월 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2월 14일 광주 김대중다목적홀, 12월 24일 수원 문화의전당, 12월 25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홀, 12월 28일 성남아트센터, 12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 1월 5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