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관람하러 온 팬들에게 프리미엄 안마의자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6~27일, 29일 열린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이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 내 이벤트 존에 바디프랜드 휴게존을 설치하고 콘서트 관람객들에게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휴게존에는 ‘파라오Ⅱ’와 ‘팬텀Ⅱ’, ‘팰리스Ⅱ’를 비롯해 ‘하이키’와 아이언맨 및 캡틴아메리카 버전 제품까지 안마의자 10대가 설치됐다. 이곳을 찾은 콘서트 관람객들은 공연을 기다리며 안마의자 체험을 즐겼다. 전 세계에서 온 팬들은 콘서트 시작에 앞서 안마의자로 휴식을 취하려고 길게 줄을 늘어섰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앳된 꼬마와 학생들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양한 국적의 남녀노소를 불문한 콘서트 관램객들이 공연 시작을 앞두고 피로를 풀고자 안마의자를 이용했다”며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전 세계인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에 기여하고자 현장 친화적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