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여수광양항만公, 中 화물컨퍼런스 참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7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19 중국 국제 화물포워더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화물연맹(WCA)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0여개국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항만배후단지 투자 마케팅 및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실시한다. 또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활용해 사전에 비즈니스 미팅 업체를 선정, 보다 양질의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17만㎡ 규모의 서측배후단지를 집중 홍보하고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의 저렴한 임대료 등을 활용한 투자유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광양=김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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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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