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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여성소자본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 수상 경쟁력의 비결은?




외식산업은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고 소액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2017년 기준으로 단일 사업 중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서 가장 높은 비율인 7.2%를 차지했다. 그러나 인건비 상승과 내수 침체, 과당 경쟁 등 악재가 겹치면서 폐업을 면하지 못한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가 상당한 만큼, 요식업을 중심으로 한 국내 산업 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새로운 사업아이템 스터디카페창업을 주목한다. 평생 교육과 자기계발 열풍 덕에 20~50대 다양한 연령대에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음은 물론이고, 카페창업이나 식당창업처럼 유동인구와 상권, 층수, 트렌드 등 대내외적인 요인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무인여성소자본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꼽았으며, 눈에 띄는 높은 수익을 달성해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세 가지 강점을 언급했다.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으로 검증받은 경쟁력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받은 브랜드로, 업계 최단 기간 1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울러 프렌차이즈창업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폐점률 0%, 재계약률 100%라는 기록을 통해 이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이러한 결과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학원창업과 공부방창업 등으로 쌓은 20여 년의 교육 공간 인테리어 경험과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 다수의 디자인 특허가 배경에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플랜에이는, ‘월간 인물’ 11월호에서도 교육 전문 인물로 심우태 대표를 소개할 정도로 단순한 스터디카페에서 벗어나 자기주도 학습 공간의 본질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플랜에이는 상권과 이용자의 특성 등을 고려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구성하며,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기청정기와 백색 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카페테리아, 파우더룸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례로 이화여대 인근에 위치한 이화스터디센터는 여대 상권을 고려해 성인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에 프리미엄 독서실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했으며, 이는 1개월 만에 100%의 좌석 점유율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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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무인창업아이템의 단점을 보완한 탄탄한 운영 시스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무인 시스템과 소액창업아이템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갖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본사가 개발한 무인 결제 시스템(키오스크)을 통해 고객이 직접 결제와 적립금 확인, 좌석 이동, 입/퇴실 확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해 운영에 대한 부담이 낮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첨단 IoT 서비스와의 접목으로 스마트폰 어플로 언제 어디서나 조명과 냉/난방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상주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이러한 플랜에이만의 운영 시스템은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모든 가맹점에서 7~10일 이내에 월 고정비를 확보해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과 남자소자본창업, 직장인투잡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60평 대 지점에서 월 1,300만 원, 이보다 작은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의 월 순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무인여성소자본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디자인과 시공, 운영 지원,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타 브랜드 대비 50% 낮은 비용에 책정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12월까지 선착순으로 총 1,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을 지원하는 등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공간 구성 및 다양한 지원 혜택으로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다채로운 학습 공간으로 기존 스터디카페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 덕분에 전국 가맹점에서 높은 좌석 점유율과 재등록률을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 역시 초기 비용과 인건비, 운영 방식에 대한 부담이 낮다는 점에 만족해 주변에 추천하거나 추가 매장 오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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