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입주를 앞둔 반도건설의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가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데다, 단지 내에는 반도 유보라만의 외관 디자인과 특화 설계로 차별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주기업도시는 서울~제천~원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2020년 말 예정)과 경강선 서원주역(2023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 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 지역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꾸준하다. 원주기업도시 내 들어선 다른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갖추고 있어서다.
이 단지는 원주기업도시 최초로 단지 내 교육특화 시설인 별동학습관이 설치되고, 혁신설계, 외관특화를 적용해 반도유보라 만의 차별화를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9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주기업도시 1-2블록과 2-2블록에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2개 블록에 총 1,342가구가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548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79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 내 들어서는 별동학습관에서는 '능률교육 프로그램'과 'YBM 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마련된다. 1층은 키즈룸과 북카페, 2층은 독서실로 꾸며지며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 84㎡로 구성됐고,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세대 내에는 "알파룸+주방 팬트리+드레스룸+서재+최상층 다락" 등 각 타입에 맞는 맞춤 설계를 적용했다. 최상층 다락공간은 원주기업도시에서 처음 제공되는 설계로, 작업실, 놀이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 가전 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는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위치해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원주기업도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샘마루공원, 수변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도보거리에 섬강초등학교, 기업2초등학교(가칭, 2021년3월예정)가 위치한데다 샘마루도서관이 2022년 개관 예정이어서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