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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주: 사라진 VIP' 주역들,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 공개

2020년 새해 복 터지는 코미디의 탄생을 알린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영화주간지 씨네21의 표지를 장식한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씨네21사진=씨네21


충무로의 대세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주연의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영화주간지 씨네21의 표지를 장식한 화보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씨네21의 커버스토리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의 주연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그리고 군견으로 열연한 개배우 알리까지 완전체가 총출동한 화보로 눈길을 끈다. 화이트 톤으로 멋을 낸 세 배우의 멋진 모습과 의젓한 표정으로 당당하게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개배우 알리의 모습을 담은 화보는 밝고 유쾌한 영화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는 동시에 충무로를 뒤흔드는 세 배우의 완벽한 코믹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폭발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핫한 신예 개배우 ‘알리’ 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촬영 후 이름을 극 중 맡았던 역할과 동일하게 개명할 정도로 애정을 보이는가 하면, 화보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등 막내 몫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한국 영화에서 처음 시도되는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이라는 컨셉에 도전한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주연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의 진솔한 인터뷰와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씨네21 화보는 1월 4일(토) 발행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어느 날, 동물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라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인간과 동물의 팀플레이라는 역대급 컨셉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작품이다. 여기에 충무로의 베테랑 연기파 배우 이성민이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로 분했고 걸크러쉬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대세 배우 김서형이 국가정보국 서열 1위이자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겸비한 ‘민국장’으로 열연을 펼치며 색다른 리더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상승세 배우이자 국민 호감 배우인 배정남은 열정은 넘치지만 능력은 살짝 아쉬운 미운 우리 요원 ‘만식’으로 변신해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펼치고, 충무로의 명품 배우 신하균은 귀여운 허세를 지닌 ‘주태주’의 파트너 군견 ‘알리’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몰입도를 높인다. 그 밖에도 호랑이, 고릴라, 앵무새, 흑염소, 판다 등 다채로운 개성의 동물들과 유인나, 김수미, 이선균, 이정은 등 탄탄한 목소리 더빙 배우진들은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며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새해 복 터지는 코미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오는 1월 2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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