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코로나19 확산에 간편식 관련 종목 강세

서울식품, CJ씨푸드 등 25일 오전 장중 15% 내외 상승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간편식과 관련한 종목의 25일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서울식품(004410)은 전일대비 16.51%(36원)오른 254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CJ씨푸드(011150)는 전일대비 15.08%(595원) 오른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위축되며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강세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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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의 주요 사업은 냉동생지와 빵가루, 냉동케익 등이며, CJ씨푸드는 어묵, 맛살, 햄, 김 등의 생산 판매를 맡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43명, 의심환자는 3만1,923명으로 집계됐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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