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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내주 중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 개최"

청와대 전경청와대 전경



한국·중국·일본 3국과 아세안 국가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가 다음 주에 열린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주 중 개최 예정인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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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그동안 아세안 국가와의 코로나19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를 추진해 왔다.

상임위원들은 아울러 한미 간 방위비분담금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한미 간 협의를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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