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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게이트웨이'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더욱 파워풀해진 청량미

/사진=아스트로 ‘게이트웨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캡처/사진=아스트로 ‘게이트웨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캡처



그룹 아스트로(ASTRO)가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8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게이트웨이(GATEWA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앨범에 담길 6개의 신곡을 미리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의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노트(Knock, 널 찾아가)’는 “널 찾아가 knock knock knock”이란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은 그대로 간직한 채 더욱 파워풀해진 ‘파워청량’ 매력이 짧지만 강렬하게 다가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수록곡들도 매력적이다. 화사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어반 힙합곡 ‘내 이름을 부를 때’, 피아노와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의 팝 댄스곡 ‘섬바디 라이크(SOMEBODY LIKE)’,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곡 ‘위 스틸(We Still)’, 차분한 피아노 선율의 미디엄 템포 R&B곡 ‘12시간’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아스트로라는 한 줄기 빛이 되어주고 싶다는 내용을 이야기하는 멤버 진진의 자작곡 ‘빛이 돼줄게’까지. 짧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안에서도 아스트로만의 개성이 한껏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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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스트로는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로 앨범을 꽉 채우며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 또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게이트웨이’를 통해 아스트로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워풀한 매력은 물론 다채로운 ‘청량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게이트웨이’를 발매, 이어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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