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2020 컵 컨벤션’ 상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FC(재정 컨설턴트)·SM(부지점장)·BM(지점장)들을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 대신 각 분야별 챔피언만 참석한 가운데 상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다른 수상자들에게는 소속지점으로 상패가 전달됐다.
정문국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객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발맞추는 FC가 되길 바란다”며 “회사가 전속 설계사 채널의 영업을 강력히 지원하고 FC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도입한 뉴세일즈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FC영업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