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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태원 클럽 관련환자 21일 정오 기준 총 206명

입력2020.05.21 13:47:45 수정 2020.05.21 14: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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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메이드’/권욱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메이드’/권욱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6명으로 늘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클럽 누적 확진자는 20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1명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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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별로는 클럽 방문이 95명, 확진자의 접촉자가 1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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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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