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투니버스 간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기며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CJ ENM 투니버스는 지난 4일 방영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6개의 예언’ 최종화(13화) 시청률이 10.20%(4~13세,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화가 세웠던 기록인 8.04%를 뛰어넘는 기록이자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이다.
시즌3 파트1의 최종화였던 지난 13화에서는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예언의 실행자 ‘오피키언’의 정체가 밝혀진 후 ‘하리’와 친구들이 최후의 예언을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가 담겼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6개의 예언’은 13화를 끝으로 시즌3 파트1을 마무리 짓는다. 오는 10월, 새로운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파트2를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