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7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1% 오른 3,373.9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13일 이후 사흘째 상승세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