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유은혜-시도교육감 "비수도권 학교 등교인원 3분의 2 유지 합의"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시·도 교육감과 영상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육부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시·도 교육감과 영상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육부



비수도권 학교들이 다음달 11일까지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2로 제한하는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계속한다.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영상회의에서 시·도 교육감들과 이러한 내용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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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구교육청의 경우 이번 주 단축수업 운영 등 학사운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오는 24일부터 학교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한다.

앞서 수도권 지역에서는 전날부터 유치원과 초·중학교 밀집도가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하(고등학교는 3분의 2)로 강화됐다. 기존 조치는 3분의 2 유지 권장이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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