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장병들이 25일 전남 곡성군 한 비닐하우스에서 제8호 태풍 ‘바비’ 상륙 전 막바지 수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31사단은 17일 동안 2만 8,000여명의 장병을 투입해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