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극동'(서울특별시 노원구) 전용 84.91㎡ 신고가 경신.. 8억3,700만원 기록(8.7%↑)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에 자리한 '극동'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초순 '극동'의 전용 84.91㎡ 14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3,7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6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7,000만원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극동은 1988년 완공된 12개동 총 1,98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5.72㎡ 5억3,400만원 ▲ 70.56㎡ 6억2,500만원 ▲ 84.91㎡ 8억3,7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극동 84.91㎡ 실거래가 추이 >




한편, '극동'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신안동진' 134.74㎡로 2020년 7월 초순 실거래가 13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아파트는 '두산힐스빌아파트' 84.9㎡ 물건으로 3억6,500만원에서 7억원으로 올라 91.78%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8,61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799건, 8억900만원), ▲세종특별자치시 (58건, 5억3,792만원), ▲경기도 (2,487건, 3억9,243만원), ▲부산광역시 (952건, 3억2,326만원), ▲대구광역시 (653건, 3억2,27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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