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3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오른 3,384.1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상하이증시는 지난주 수요일부터 나흘째 상승 추세다.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가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는 지적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