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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 분양 ‘신규 철근기지 구축으로 주목 받아’







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이 분양이 당진의 발전으로 인해 관심 받고 있다. 당진시는 수소 전기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산업이 들어서고 있어 충남도 내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한제강의 종속회사인 와이케이스틸이 당진 신규 철근 생산기지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주목받는 중이다. 이미 당진은 다양한 투자 소식으로 인해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이름나 있다.

당진은 충남도 내에서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친산업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보니 기업의 투자가 지속되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수사업협약을 통해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는 중이다.

당진 내에서 거주하기 좋은 매물이 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이다. 이곳은 석문산단과 송산산단과 인접해 있다보니 출퇴근하기 좋은 알려졌다. 또한 671세대가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을 받고 있다.


송산산단은 지속적인 수소 관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당진 발전을 이끄는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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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석문산단은 2022년 송산역 착공 계획을 통해 교통편을 갖추게 된다. 이미 예타 면제를 받아 인입철도가 들어서는 것은 예정돼 있다. 이곳에 와이케이스틸은 철근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수소와 관련한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이 투자하고 있다”며 “당진의 발전이 수소 전기차뿐만 아니라 철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로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100만 원대에서 입주시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하기 좋은 상황이다”며 “다양한 당진의 발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번 분양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소로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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