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2021년 총 음반 판매량이 1,762만 장을 돌파했다.
SM은 2021년 발매한 25장의 앨범이 1,504만 3,000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전 발매된 구보의 판매량도 257만 8,000여 장으로, 2021년 연간 음반 판매량이 총 1,762만 1,000여 장(12월 31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인 만큼, 지난 26년 동안 글로벌한 K팝 스타들을 지속해서 배출한 SM의 콘텐츠 파워와 아티스트들의 위상을 입증했다.
SM은 2021년 그룹부터 다양한 유닛 및 솔로까지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하고, 발매하는 앨범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 행진을 펼쳤다.
더불어 그룹 NCT 127, NCT 드림(DREAM)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그룹 엑소, NCT, 가수 백현 앨범이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가온 연간 차트 TOP 100에는 25개 앨범이 진입해 SM의 압도적인 음반 파워를 확인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