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브랜드 도드람은 설 명절을 맞아 돈육세트부터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된 집밥선물세트까지 ‘2022 도드람 설 선물세트’ 20종을 도드람몰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돈육세트는 3만원~10만원대 제품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생산 모든 과정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신선도를 갖춘 프리미엄 도드람한돈만을 담았다.
도드람의 대표 선물세트인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2호’는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심덧살(가브리살) 4종을 맛볼 수 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부위부터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특수부위까지 다양한 부위를 담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선물세트다.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도 인기 선물세트 중 하나다.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구이용(삼겹살, 목살), 찌개용(앞다리살), 불고기용(앞다리살)으로 구성했다.
도드람은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선보인 가정간편식 세트가 좋은 반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집밥세트’ 라인업을 확대했다.
2021년 추석 많은 인기를 얻은 ‘집밥한상세트’를 한정수량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집밥한상세트는 별도의 양념없이 집에서도 든든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는 한돈갈비찜과 양념왕구이로 구성된 프리미엄 가공세트다.
‘집밥든든세트’는 도드람 인기제품인 양념돼지갈비에 도드람 집반찬 가정간편식으로 구성한 1인 가구 맞춤형 실속세트다. 돼지고기 함량을 늘린 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와 콘버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새로운 패키지 라인업을 적용한 ‘도드람햄세트’도 출시했다. 도드람햄세트는 ‘사랑~햄’, ‘좋아~햄’, ‘나도~햄’, ‘착한~햄’ 4가지 메시지를 담았다. 도드람한돈으로 맛과 영양은 물론 레트로 감성과 메시지가 더해진 패키지 디자인으로 재미요소를 더했다.
도드람의 다양한 선물세트는 공식 온라인몰 ‘도드람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선물세트 구매 시 적립한도 없이 구매금액의 최대 7% 포인트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올해 설 명절도 고향 방문 없이 가족과 혹은 집에서 홀로 명절을 보내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있는 가정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