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는 비지에프(BGF)리테일의 새벽배송 전문 플랫폼 헬로네이처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입점 제품은 ‘퓨어 캐스틸 솝’ 475ml 5종(베이비 마일드·라벤더·티트리·시트러스 오렌지·얼그레이), ‘퓨어 캐스틸 바솝’ 5종(라벤더·베이비 마일드·아몬드·시트러스 오렌지·로즈)과 오가닉 립밤 5종(페퍼민트·베이비 마일드·레몬라임·로즈·체리블라썸)이다.
닥터 브로너스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지구의 공존을 뜻하는 브랜드 철학 ‘올-원(ALL-ONE)’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합성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원료를 담아 환경과 사람에 무해한 제품을 생산해 온 친환경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제품 용기에 100%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가공한 친환경 재활용 수지인 ‘피씨알(PCR)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재활용 종이 포장을 적용해왔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생활필수품 배송의 생활화와 함께 새벽배송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친환경 새벽배송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헬로네이처에 입점하게 됐다”며 “닥터 브로너스가 오랫동안 추구해 온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공유하는 헬로네이처와 함께 닥터 브로너스의 제품을 빠르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