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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아이 젠다키즈, 사회아동복지센터와 장애인재활센터에 무료배표




예비사회적기업 ㈜인피아이가 자체 개발한 체온측정 관리시스템 젠다키즈 앱(JENDA KID’S)을 어린이집에 이어 사회아동복지센터, 장애인재활센터에도 무료배포했다고 밝혔다.

㈜인피아이 조상일 대표는 지역의 사회아동복지센터, 장애인재활센터를 방문해 담당교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원생들의 체온측정관리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지원을 약속하기로 하고 실천에 옮겼다.


이번 무료배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코로나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사회적기업의 목적인 사회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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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키즈(JENDA KID’S)앱은 교사(보조교사) 및 원생들의 체온측정기록을 버튼 하나로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기존 체온계 사용시 체온 측정값을 직접입력이 가능하여 별도의 기기 및 서비스를 구매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체온계 사용시 신속 정확한 체온측정(기존체온계 사용 시 직접입력 가능)이 가능하며, 실시간 측정, 증상(기침, 콧물), 조치사항 관리를 원터치로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반, 원생 및 교직원관리와 보건복지부 지침에 맞게 프로그램 및 기록서식 출력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피아이 조상일 대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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