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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슈퍼주니어, 2022년도 달린다

슈퍼주니어 / 사진=Label SJ 제공슈퍼주니어 / 사진=Label SJ 제공




장수 그룹 슈퍼주니어가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Label SJ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깜짝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하고, 스페셜 싱글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스포일러 이미지는 시원, 이특, 려욱, 동해, 희철, 예성, 규현, 은혁, 신동이 파스텔 톤 스타일링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겼다. ‘새드니스 인 낫띵(Sadness in nothing)’이란 영어 문구가 적힌 천, 반짝이는 금색 꽃가루가 슈퍼주니어의 색다른 분위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멤버들의 색다른 구도와 케미스트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스페셜 싱글은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체 곡이자, 2022년 슈퍼주니어 단체 음악 활동의 신호탄이다.

‘더 르네상스’가 국내 가온차트와 아이튠즈 20개 지역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한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만큼 슈퍼주니어가 올해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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