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우리 모두를 위해, 성평등 사회로' 여성 유세에서 '기적'이라는 꽃말을 가진 파란 장미를 들고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