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제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15일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중앙회로 거듭나겠다면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새마을금고 △디지털경쟁력 강화를 통한 활력 넘치는 새마을금고 △ESG경영을 통해 존경받는 새마을금고 등의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