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빌리브 라디체’ 이웃사랑 동참, 사랑의 쌀 전달




<빌리브 라디체 레이먼드인베스트먼트 대표(피동현)와 대구시 달서구청장(이태훈)><빌리브 라디체 레이먼드인베스트먼트 대표(피동현)와 대구시 달서구청장(이태훈)>



빌리브 라디체(시공: 신세계건설)의 시행사 피동현 레이먼드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대구 달서구청에 백미 151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백미는 대구 달서구에 들어서는 ‘빌리브 라디체’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모은 것으로 대구 달서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쌀 기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빌리브 라디체’는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대구 본리네거리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192㎡ 52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문화?레저?건강시설을 모두 갖춘 66만㎡ 학산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도심생활과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전망이다.

‘빌리브 라디체’ 분양관계자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어려울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빌리브 라디체’는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