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특징주] 일동제약 세무조사 날벼락에 19% 급락





일동제약(249420)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28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9.38% 하락한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홀딩스(000230)도 전 거래일 대비 19.47% 급락했다.

관련기사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세청은 일동제약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 직원들을 파견해 자료를 확인하고 이 중 일부를 확보했다.

이날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조사4국은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맡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동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