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배우 강소라 홍보대사 위촉
배우 강소라가 22일 서울 방배동의 제약회관에서 열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캠페인 문구가 담긴 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제약바이오협회배우 강소라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배우 강소라가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 측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강소라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안전망이자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홍보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응해 준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역동적 행보를 강소라와 함께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코로나 시대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소라는 우선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담은 홍보영상의 주연모델을 맡는다. 영상은 서울 경복궁,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여의도 한강공원 등 주요 명소와 한미약품 연구센터, 협회 등을 배경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상은 5월말 제작을 완료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원희목 한국 제약바이오협회장과 배우 강소라가 22일 서울 방배동의 제약회관에서 열린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캠페인 문구가 담긴 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제약바이오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