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울타리용 나무와 관목 등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정원 가꾸기(가드닝) 신제품 ‘M12 FUEL 8인치 전정기’(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정원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홈 가드닝 제품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는 전년 동기간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밀워키가 출시한 신제품은 초경량 무선 전정기로 작업 속도가 빠르고, 최대 출력을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꺼짐 현상 등이 없다.
밀워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63kg의 무게와 크기는 약 20cm(8인치)의 톱길이를 포함해 총 53cm에 달한다”며 “한손으로도 작업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