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과 디지털 기술 기반의 통합 물류 서비스 기업인 밸류링크유가 국내 라스트 마일 운송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일반화물운송 서비스 파트너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밸류링크유는 일반 운송사는 물론 센디(Sendy), 고고엑스(GOGOX)와 같은 운송 플랫폼들과 함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와이엘피(YLP)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국내 내륙 운송 플랫폼 ‘트럭온 서비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였다.
트럭온은 밸류링크유에서 제공 중인 트레이딩 플랫폼 서비스 중 하나로, 국제 운송된 화물의 국내 배송을 위한 컨테이너 및 일반화물 운송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배차 서비스이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운송 서비스 옵션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며, 최저가 운임계산 알고리즘을 통한 최적의 운송사 자동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실시간 운송 모니터링,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 편의를 제공한다.
밸류링크유 관계자는 “폭넓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카페24 스토어 셀러, 동대문 의류업체 등 더 많은 화주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이에 발맞춰 밸류링크유 풀필먼트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신규 풀필먼트 센터인 ‘링큐 3호점’도 런칭하여 자체 물량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설립 5년 차인 밸류링크유가 만들어가는 글로벌 공급망 사슬 관리 체계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RPA, AI 기반의 기술 연계와 함께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용 부담 없는 디지털 전환 기회와 영업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밸류링크유는 국내는 물론 국제물류 산업 내에서 올인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7가지의 온(On) 시리즈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