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20곳 제품 한자리… 가공식품 등 50여종 판매






경기 용인시는 다음달 1일 처인구 역북동 역북문화공원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0곳에서 생산한 제품을 선보이는 ‘마켓 알차다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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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고 시민들에게도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착한 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도한나무 등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0곳에서 생산한 가공식품, 치매 예방교구, 생활용품 등 50여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관내 기업 외에 고자미영농조합법인 등 경남도 마을기업 5곳과 평택·하남·성남시의 사회적 기업 5곳도 참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입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악기 연주, 캘리그래피, 페이스 페인팅,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용인=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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