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신인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초고속으로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오는 9월 22일 싱글 앨범 '그라타타(GRATATA)'를 발표한다. 데뷔 앨범 '힛야(HIT YA)!' 공식 활동 종료 후 약 한 달 만이다.
'그라타타'는 뭄바톤 리듬의 신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훅에 라필루스의 경쾌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힛야!'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필루스는 지난 6월 20일 데뷔했다. 필리핀 하이틴 스타 샨티와 Mnet '프로듀스48' 출신 샤나, 현역 K팝 걸그룹 최연소 멤버 하은 등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힛야!'는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보컬 디렉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