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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넷상 초밀착 웹드라마 '밈의 생활화', 손우민♥김도림 커플 싸움 직관…결말은?

‘밈의 생활화’ / 사진 = 지핑‘밈의 생활화’ / 사진 = 지핑




웹드라마 '밈의 생활화'의 주인공 두 남녀가 헤어질 위기에 처했다.



유튜브 채널 지핑(ZIPPING)이 기획·제작한 웹드라마 '밈의 생활화'(극본 현혜선/연출 박예원·이채홍) 4회에서는 도림(김도림)에게 참았던 울분을 쏟는 태훈(손우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림은 술자리에서 또 밈(MEME)을 무의식 중에 썼다며 태훈에게 사과했다. 냉랭한 분위기에서 저녁을 먹는 둘. 회계사를 준비한다는 태훈에게 도림은 또다시 참지 못하고 밈을 남발한다. “사람이 매사에 장난”이라며 화를 내는 태훈에게 도림은 자신은 원래 이렇게 말한다고 받아친다.

‘밈의 생활화’ EP04 / 사진=지핑 제공‘밈의 생활화’ EP04 / 사진=지핑 제공


‘밈의 생활화’ 시즌1

결국 둘 사이에 쌓여있던 갈등이 터지고 만다. 태훈은 자신을 좋아하는 게 맞느냐며 도림에게 헤어지자고 한다. 와중에도 ‘볶음밥 밈'을 사용하는 도림. 두 사람의 끝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한편 지핑 제작팀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방송된 넷상 초밀착 웹드라마 '밈의 생활화' 결말을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눠 공개했다. ‘밈의 생활화’ 전편은 유튜브 채널 지핑에서 볼 수 있다.


정다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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