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갤럭시 팬 2000명 모였다…삼성, 팬파티 캠크닉 개최

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팬파티 진행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폴더블폰 경험 제공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이 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렸다.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린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 현장. 사진제공=삼성전자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린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 현장. 사진제공=삼성전자




9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찐팬’ 2천여 명과 함께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을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팬파티는 삼성전자 제품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문화 행사다. 매회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화려한 무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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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폴더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초청자 2인당 1대씩 경험폰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제각각 시그니처 포토존, 제각각 아이디어 스테이지, 제각각 스타일 런웨이, 제각각 Z플립 사진관 등이 운영됐다.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의 불꽃쇼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의 불꽃쇼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미러링 디스플레이 부스에서 인터랙티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제각각 댄스 챌린지’와 나만의 스타일로 제품을 꾸며보는 ‘제각각 폰꾸 라운지’도 인기였다고 설명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스트랩을 제공하고 스트랩 개수에 따라 플래그, 알전구, 식음료 쿠폰 등의 굿즈 등을 증정했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찐팬들의 다양한 관점과 취향, 사용성을 남다른 각으로 표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갤럭시 팬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찐팬들이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폴더블 사용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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