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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OpenLAB 기술세미나 및 네트워킹 개최...“대전 ICT 산업경쟁력 확보 기여”

대전 지역 내 전후방 ICT 기업 및 관련 출연연과 함께 기술세미나 개최해 지역 산업 활력에 앞장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협회)는 대전테크노파크, ETRI, KAIST, ㈜테크플렉스와 함께 지역혁신클러스터(R&D) 사업의 일환인 이전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0월 7일 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전후방 ICT 기업 및 ETRI, KAIST와 함께 1차 OpenLAB 기술세미나 및 네트워킹을 성료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디지털전환(DX) 전문가인 KAIST 교수를 초빙, 디지털전환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지역 내 ICT 기업 대표 및 임직원과 연구원이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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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OpenLAB 세미나에서는 많은 기업이 디지털전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로 시행하고 있으나, 그 방향성이 기술의 효율성과 최적화만을 지향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완방법과 관련한 토론이 진행됐다.

협회 이용곤 팀장은 “지역 내 ICT 산업을 꾸준히 선도하기 위해서는 산-학-연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지속성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OpenLAB 기술세미나 및 네트워킹을 통해 이 부분이 해결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후 기술세미나는 11월 중 개최 예정이며, 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데이터관리 및 디바이스 서버 구축 등의 내용을 실습 및 토론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 관련 문의는 협회 기술창업/성장지원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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