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커넥트' 정해인·고경표·김혜준, 극강의 서스펜스 담은 불사의 추격

'커넥트'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스틸 / 사진=디즈니+ 제공'커넥트'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스틸 / 사진=디즈니+ 제공




'커넥트'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전개와 극강의 서스펜스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극본 나카무라 마사루/연출 미이케 다카시) 측은 22일 심장을 거세게 뒤흔들 강렬한 서스펜스를 담은 불사의 추격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신인류 커넥트라 불리는 동수(정해인)와 그의 눈을 가진 연쇄살인마 진섭(고경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담겨 있다.

누군가에게 쫓기며 숨 가쁘게 달리는 동수의 긴박한 순간과 함께 온몸이 결박된 채 어딘가로 끌려가는 듯한 절체절명의 위기가 예고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고통스러워하는 진섭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들 사이에 어떤 사건들이 얽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동수를 돕는 미스터리한 조력자 이랑(김해준)의 걱정 어린 눈빛과 표정은 보여지는 것 이상의 거대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임을 암시해 '커넥트'만의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스릴 가득한 전개와 극강의 서스펜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다. 신대성 작가의 웹툰 '커넥트'를 원작으로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스타일리시하고 파격적인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이전에는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펼쳐낼 예정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대세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연기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는 12월 7일 공개.


현혜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