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및 커뮤니티 공간 투시도. 사진 제공=동대문구서울 동대문구가 올해 상반기 개관 예정인 ‘청년 창업 및 커뮤니티 공간(가칭)’의 명칭 공모전을 13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휘경동 281-1일대 청년주택 3층에 문을 여는 청년 창업 및 커뮤니티 공간은 청년 창업자 육성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인프라 조성, 커뮤니티 활동 지원 및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허브 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구민이나 직장(사업장) 및 학교 소재지가 동대문구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3일까지 동대문구 인터넷 홈페이지 구민 참여란, 구청 6층 일자리청년과에서 접수한다. 선정된 명칭 안에 대해서는 최우수(1명) 10만 원, 우수(4명) 각 5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1인당 응모 신청은 1회로 제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