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14일 전일보다 9.59포인트(1.07%) 오른 903.8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900선을 넘은 건 지난해 5월 4일 900.06(종가 기준) 이후 11개월여만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40억 원, 76억 원어치 매수했다. 개인은 848억 원어치를 팔았다.
기관은 레고켐바이오(131억 원)와 에스엠(128억 원), 엘앤에프(105억 원), 에코프로(96억 원), 에코프로비엠(71억 원), 대보마그네틱(66억 원), 펄어비스(50억 원), 파마리서치(49억 원), 더블유씨피(42억 원), 나우IB(41억 원), 에이비엘바이오(40억 원), 휴마시스(39억 원), HK이노엔(32억 원)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종목은 JYPEnt.(87억 원)를 비롯해 삼천당제약(66억 원), 주성엔지니어링(48억 원), 두산테스나(46억 원), 천보(43억 원), 나노신소재(40억 원), 아프리카TV(37억 원), 유안타제8호스팩(31억 원), 지노믹트리(30억 원), 하나머티리얼즈(27억 원), 파라다이스(25억 원), 원익IPS(24억 원)등이다.
외국인은 엘앤에프(428억 원)를 비롯해 삼천당제약(148억 원), JYPEnt.(145억 원), 위메이드(108억 원), 포스코엠텍(88억 원), 박셀바이오(82억 원), 윤성에프앤씨(75억 원), 포스코DX(64억 원), 선광(58억 원), 에코프로에이치엔(50억 원), 오파스넷(43억 원), 에코프로(43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42억 원)를 순매수한 반면 주성엔지니어링(156억 원), 에스엠(130억 원), 엔켐(95억 원), 현대바이오(90억 원), 메디톡스(79억 원), 위지윅스튜디오(61억 원), 저스템(57억 원), HLB(52억 원), 휴마시스(51억 원), 케어젠(50억 원), 레고켐바이오(46억 원)등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