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상사가 PC 및 주변기기 전문 온라인몰 ‘샵다나와'에 PlayStation®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진상사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총판 대행을 맡고 있으며, 샵다나와는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운영하는 PC 주변기기 전문 온라인몰이다. 오진상사 관계자는 “온라인 가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샵다나와를 공식 인증 판매점으로 채택했다”며 “정품 인증을 받은 PlayStation® 콘솔, DualSenseTM 무선 컨트롤러 등 주변기기와 게임 타이틀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오진상사는 오픈을 기념해 게임 타이틀 및 하드웨어 구매자에게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PlayStation®5 콘솔과 PlatStation®VR2 구매 고객 전원에게 PlayStation® 리유저블백을, 콘솔과 SSD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DualSenseTM 투명 케이스·모바일 클램프·홀더 등을 준다.
한편 오진상사는 현재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PS5TM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콘솔 본체과 각종 주변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고, PS VR2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