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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 ‘Citrix VDI 솔루션’, 외산 제품 최초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 취득




다우데이타는 Citrix VDI 제품인 ‘Smart Government Citrix Virtual Desktop 3.0’이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국가 및 공공기관에 도입되는 IT제품의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보안요구사항을 통과,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Citrix VDI 제품의 보안기능확인서 취득은 외산 제품으로는 최초 사례로 국내 공공시장에 대한 Citrix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능한 결과다.


보안기능확인서는 정보보호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제도로, 2020년 변경된 보안적합성 검증절차에 따라 국가 및 공공기관은 VDI 제품 도입 시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은 제품만 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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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VD3.0(Smart Government Citrix Virtual Desktop 3.0)은 약 1년 간 연구개발을 통해 서버보안, 엔드포인트보안, 가상화제품군에 대한 “국가용 공통보안요구사항 V3.0”, “가상화제품군 보안요구사항 V3.0” 및 “엔드포인트보안제품군 보안요구사항 V3.0” 인증 요건들을 모두 충족해 개발했다.

또한 SGVD3.0(Smart Government Citrix Virtual Desktop 3.0)은 VDI 솔루션에 자체 포탈 기능을 포함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영상회의/동영상/캐드 프로그램 등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이고 있다

다우데이타 김대영 팀장은 “보안에 안전한 VDI 업무구현은 스마트워크 환경에 필수”라고 설명하며, “향후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에 보다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스마트워크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보안기능확인서 취득과 동시에 정부/공공기관, 각 산업군에 무상 컨설팅 프로모션을 7월 한달 간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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