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이 대체로 매파적이었다는 평가에도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평가에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47.48포인트(0.73%) 오른 3만4346.9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29.40포인트(0.67%) 상승한 4405.71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26.67포인트(0.94%) 뛴 1만3590.6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15.14포인트(0.21%) 오른 7229.6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30지수는 전일 보다 10.33포인트(0.07%) 오른 1만 5631.82로 장을 마감했고 영국 FTSE 100 지수는 4.95포인트(0.07%) 오른 7338.58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