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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 내방예약 몰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전면적으로 해제되며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상가 분양시장의 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등 주요 도시의 중대형 상가 임대 이익이 대폭 증가했으며 대규모 상가 분양이 속속 진행되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2분기 전국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내 모든 상가 유형에서 지난 분기 대비 임대료 상승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젊은 층 유동입구가 증가하여 충무로와 뚝섬 등 기존 주요 상권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팬데믹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던 명동 상권 역시 공실률이 대폭 감소하여 35.8%를 기록했다. 지난 4분기 43.5%와 비교해보면 대폭 개선된 수치다.

이처럼 거래량이 증가하며 상가 투자 수익률이 전분기 대비 상승하면서 신규 분양되는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일반 분양을 개시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 역시 상품 문의나 내방 예약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은 한강 공원이 있는 뚝섬유원지 상권과 쇼핑, 문화시설 및 업무지구가 모여 있는 성수 상권, 대학생 중심의 활발한 소비가 이루어지는 건대 상권이 교차하는 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핫플레이스’로 인식하는 서울 주요 상권이 인접하여 이곳을 찾는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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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가임에도 이미 형성되어 있는 지역 사회 내 상권을 이용하여 초반부터 인지도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약 50년간 이어온 전통 시장 주변에 먹자 골목이 활성화 되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공원이 위치하여 인근 거주자나 방문객의 유입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은 4면이 개방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되었다. 일반적인 단지 내 상가와 달리 입주민 수요와 외부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도록 단지 외곽을 둘러싼 형태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모두 우수하다. 4.5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되어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하며 개방감과 확장감을 부여할 수 있다.

단지 내 총 878세대를 독점 고정수요로 확보한 해당 상가는 반경 1km 이내 23,000세대의 배후 수요도 품고 있어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요건 또한 갖추고 있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총 64개의 상가 호실 중 오직 6개 호실만 일반분양으로 제공되어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법률상 복지시설로 분류되어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매물”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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