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전원자력연료, 부패취약분야 개선 간담회 열어

‘함께그린 청렴 Hi:story 시즌2’도 개최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이 직원들과 부패취약분야 개선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이 직원들과 부패취약분야 개선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KNF)는 14일 대전 유성구 덕진동 본사 한마음관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기관장과 직원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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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KNF는 이날 본사 일대에서 ‘함께그린 청렴 Hi:story 시즌2’도 함께 진행했다.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게 청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간담회와 청렴행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KNF만의 청렴 스토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최우수기업으로 도약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한전원자력연료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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