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9월 19일)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연방준비제도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06.57포인트(0.31%) 하락한 3만4517.7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날 보다 9.58포인트(0.22%) 떨어진 4443.9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2.05포인트(0.23%) 떨어진 1만3678.19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3.18포인트(0.07%) 하락한 4242.7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7.26포인트(0.09%) 오른 7660.20으로, 독일 DAX30 지수는 62.64포인트(0.40%) 내린 1만 5664.48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5.98포인트(0.08%) 뛴 7282.12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소폭 상승한 2만 8757.63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98포인트(0.03%) 내린 3124.96으로 장을 마쳤다.






김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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