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0월 3일)


뉴욕증시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30.97포인트(1.29%) 하락한 3만 3002.38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8.94포인트(1.37%) 떨어진 4229.4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48.31포인트(1.87%) 밀린 1만 3059.4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전일 대비 42.04포인트(1.02%) 내린 4095.59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보다 162.00포인트(1.06%) 내린 1만 5085.21에 마감됐다.

프랑스 CAC40지수는 71.11포인트(1.01%) 밀린 6997.05로, 영국 FTSE100지수는 40.56포인트(0.54%) 하락한 7470.16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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