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올해 마지막 주 첫날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59.36포인트(0.43%) 오른 3만 7545.3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0.12포인트(0.42%) 상승한 4774.7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1.60포인트(0.54%) 상승한 1만 5074.5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51.82포인트(0.16%) 뛴 3만 3305.85에, 대만 자취엔 지수는 전일보다 146.89포인트(0.83)% 상승한 1만 7751.73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중국 상하이 지수는 19.93포인트(0.68%) 내린 2898.88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