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61%), 금융업(-2.13%), 기계·장비업(-1.73%)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1.96%), 제약업(+1.43%), 기타 제조업(+0.9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컴퓨터서비스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47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07억, 기관은 2,17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정밀기계(101680)가 29.94% 오른 3,515원을 기록 중이고, 아가방컴퍼니(013990)(+29.87%), 퓨릿(445180)(+26.9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헥토파이낸셜(234340)(-9.70%), 하림(136480)(-9.37%), 제이엘케이(322510)(-8.7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8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8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