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청년창업지원 사전알림 신청하세요’

충남도, 생활업종 청년 창업자 지원금 500만원, 창업자금 최대 5000만원 지원

충남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신용보증재단. 사진제공=충남신용보증재단충남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신용보증재단. 사진제공=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도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시행 예정인 2024년도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생활업종)에 대한 사전 알림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도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생활업종) 사업은 2024년도에 음식, 숙박, 도소매 및 서비스업 등의 생활업종을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과 함께 창업지원금 업체당 500만원, 신용보증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해주는 종합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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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는 2월중 지원사업에 대하여 모집공고 후 접수할 예정이며 공고문을 보지 못해 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사전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업 공고와 함께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사업 신청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은 “청년들의 사소한 불편 사항도 놓치지 않고 챙겨주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내실있게 사업을 운영함과 동시에 정책 공고를 보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없도록 계속해서 사전알림서비스 등과 같은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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