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자사 체험 공간 '그라운드220'에 초경량 랩톱 '그램 프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그램 프로·프로 360으로 인공지능(AI) 이미지를 만들고, 'AI 그램 링크'를 연결해 운영체제(OS) 상관없이 파일 전송, 화면 공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로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그램 프로 360과 전용 펜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그램 프로는 LG 그램 시리즈 최초로 인공지능 연산에 특화된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를 탑재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다. 그램 프로 체험 공간은 다음 달 4일까지 운영한다.